경기도 수원 광교에 새로 생긴 랍스터 무한리필 맛집 "바이킹스워프"에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기존에 뷔페식 레스토랑과 비슷한 분위기에 가격이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비싼 가격 만큼 너무나 만족을 하고 다녀온 곳입니다!!
"바이킹스워프 광교점"
▶지번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32 아브뉴프랑 1F
▶도로명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아브뉴프랑 1F
▶대중교통 : 신분당선 광교중앙(아주대)역 3번 출구에서 450m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 매장위치 : 아브뉴프랑 광교점 상가 지하 2층 B19 구역 쪽 주차 후 라온존쪽으로 보이는 3,4호기 엘리베이터 탑승 후 1층으로 이동하시면 피크닉파크 광장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아띠존으로 올라가게 되면 건물 반대편으로 매장 찾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 주차 : T Map 이용하실 분들은 "아브뉴프랑 광교"로 검색 하셔서 "주차장 1(101동 / 103동방향)" 으로 검색하셔서 오시면 주차 후 찾기 편하실듯 합니다.
주차는 4시간 무료 지원이구요, 식사 후 결제 할 때 번호등록 하시면 됩니다.
바이킹스워프 예약
바이킹스워프는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어서, 사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셔야 방문이 가능합니다.
매장 별로 전화번호가 다르니 홈페이지 접속하셔서 매장 전화번호 확인 하시고 예약하시면 됩니다.
(광교점 전화번호 : 1644-4625)
http://www.ivikings.co.kr/akg/ko/service/store.asp?brand_cd=V002
VIKING GROUP 바이킹 그룹
바이킹 그룹
www.ivikings.co.kr
전화로 예약을 하면 카카오톡으로 예약금 안내 메일을 보내주는데요.
예약금은 인당 만원인데요. 실제 결제하는금액에 포함이 되지 않고, 별도로 예약만을 위한 금액입니다. 예약금은 식사 중 "카드승인취소"로 환불이 된다고 해요.
성인은 100달러, 36개월 이상 ~ 만 12세까지는 어린이로 50달러 입니다. 랍스터를 북미에서 직접 수입하기 때문에 가격은 달러로 책정이 되고, 원화 / 달러 / 카드 모두 결제 가능합니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입장이고, 요금 혜택은 생일 전일 기준이라고 하네요.
입장 / 매장 구조
바이킹스워프는 잠실이 본점이고 매장이 가장 큰 걸로 알고 있는데요. 광교점의 경우 매장이 엄청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이었던거 같아요.
먼저 입장 안내부터 메인 디쉬, 뷔페, 디저트로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아브뉴프랑 광교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라온존 쪽 위로 올라오시면 이런 광장이 보이는 데요. 저 뒤에 바로 보이는 곳이 바이킹스워프 광교점입니다.
광장에서 빈백에 누워서 쉴 수 있도록 조성해 놓은 부분이 참 좋네요.
매장 근처로 이동하면 이렇게 크게 화살표로 바이킹스워프 표시가 있어서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저희는 디너 타임 시작 전에 도착을 해서 이렇게 직원 분이 앞에 서 계시면서 입장을 도와주고 계셨습니다.
직원분께서 QR코드 체크도 해주시고, 개인 별로 일회용 마스크도 나눠주세요.
바이킹스워프 광교점은 매주 월,화요일이 정기 휴일이라고 하니 방문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이킹스워프 광교점은 평일과 주말에 따라서 이용시간에 차이가 있는데요.
평일은 각 타임 별 이용시간이 3시간인 반면에, 주말에는 2시간 밖에 되질 않아서 좀 더 여유있게 식사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평일에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가 다녀온 날은 인달 111,100원 이었네요!. 환율에 따라서 금액이 매일마다 달라요.
매장 입구에서 QR코드 체크를 완료하고 입장하면 이렇게 소독 기계로 개인 별 소독을 진행하고, 손을 씻을 수 있게 직원분이 또 안내를 해주시는데요. 바이킹스워프 광교점에서 방역에 대해 많이 신경 쓴 게 보이는 부분입니다.
매장 구조는 입구쪽에 디저트, 샐러드 류가 있고 안쪽에 뷔페가 있는 구조입니다.
안쪽에 룸도 있는데 저희는 일찍 예약을 해서 그런지 룸으로 잡아주셔서 좀 더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식사한 룸 인데 프라이빗한 공간이 되어서 일행들만 조용히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바이킹스워프 메인 디쉬 + 뷔페
그럼 먼저 메인 디쉬랑 뷔페 종류를 살펴 볼까요?
바이킹스워프는 랍스터가 메인이지만, 뷔페 종류도 다양한 편이고 맛도 어느하나 떨어지는 음식없이 정말 다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나와야하는 시간이 조금 아쉬울 정도 였어요. 정말 같이 가신 분들도 다들 공감하신 부분입니다!!
가장 먼저 바이킹스워프의 메인! 랍스터 입니다.
가장 먼저는 인원 수 에 맞춰서 테이블에 랍스터를 셋팅해주시구요. 이 후에 더 드시고 싶으면 랍스터 주문 코너에 가셔서 테이블 번호와 수량을 얘기하면 조리해서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 줍니다.
저 꽉찬 알들이 보이시나요... 랍스터에 이렇게 알 많이 들어 있는거 처음 봤는데 정말 맛있어요!!
랍스터 크기도 손바닥 보다 조금 크거나 비슷한 정도로 작다고 느껴지지 않는 정도 였습니다.
육회도 있었는데, 육회도 냉동이 아닌 생육회에 벨루가 캐비어랑 함께 나오는데요. 육회도 나오기가 무섭게 없어지더라구요...
육회만 한 3접시 먹은 것 같에요. 더 먹고 싶지만.. 다른 음식들이 많이 있기에 조금씩 조금씩 거의 다 먹어 봤습니다.
그릴코너에서는 주문을 하면 즉석에서 주문한 요리를 조리해주는데요. 다른 음식들도 맛있지만 갈비가 정말 맛있습니다. 갈비는 꼭 드셔보세요.
해산물 코너도 있는데요. 해산물의 경우 원하는 해산물을 최대 4종류까지 고르고 테이블 번호를 얘기하시면, 직원분이 테이블로 가져다 주시는데요. 해산물도 싱싱하게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초밥, 사시미 코너는 한 번에 3종류씩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외 다양한 뷔페 음식을 드실 수 있어요.
식음료는 아래 보이는 코너에서 5종류 중 1가지를 고르면 바로 바로 냉장고에서 꺼내주는데요. 이 또한 원하는 만큼 계속 마실 수 있어서 일반 물 빼고 한 번씩 다 마셔봤어요.
샐러드, 디저트류
마지막으로 디저트 코너 입니다.
식음료 코너에서는 물과 탄산음료도 있지만 디저트 코너 쪽에 착즙주스도 있습니다.
오렌지 주스는 아래 착즙 기계에서 직접 착즙해서 마실 수 있어요.
다른 생과일 주스의 경우 착즙 주스 코너에 있는 직원한테 주문하면 휴롬으로 과일 째로 착즙해서 바로 만들어 줍니다.
샐러드 종류도 많아서 취향대로 골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도 있어요.
이제 대망의 커피와 케익인데요. 바이킹스워프에서는 폴바셋의 커피랑 압구정 3대 베이커리로 불리는 노아 베이커리의 케잌이 디저트로 있는데요. 커피의 경우 에스프레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3종류 주문이 가능합니다.
케잌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케잌도 종류별로 다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저희도 여러명이 가서 종류별로 케잌을 다 먹었는데요.
폴바셋 커피랑 케잌이랑 궁합이 정말 잘 맞더라구요. 커피랑 케잌도 꼭 같이 드셔보세요.
모든 음식들이 다 맛있어서 대만족 이었던 바이킹스워프 광교점!
비싼 가격이 전혀 아쉽지 않는 느낌이 드는 식사 였습니다.
재방문 의사 200%에요!!
※제 돈 주고 다녀온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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